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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KBS 새 예능 MC합류 소식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명성황후, 부모님 전상서, 노란 복수초, 아버지가 이상해 등의 수많은 작품으로
스크린 안에서 시청자들의 살아을 독차지했던 배우 이유리가
KBS의 새로운 예능인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MC에 전격 합류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유리는 특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당당하고 매력있는 변호사 변혜영 역할로 과거 SNS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그녀의 최전성기는 악녀 연기로 유명했던 '연민정' 시절인 것 같습니다.
그런 그녀는 토크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도 다수 등장하며 연기 외의 예능감과 진행능력도 보여줘왔는데요.
이유리는 지난 10월에는 E채널에서 고부갈등을 흥미진진하게 다루는 '개며느리'의 MC로도
활약해온 바 있습니다. 그녀 특유의 따뜻한 말투, 공감능력, 입담 등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아 왔습니다.
이유리가 MC로 합류하는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연예인 가족의 리얼한 여행 버라이어티를 그린
예능입니다. 현재는 박나래, 규현이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주인 6일에는 서정희 모녀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김승현 부부와 그의 친인척 가족들도 대거 출연합니다.
결혼생활 중인 한 남자의 아내이자 며느리의 입장으로써 이유리 MC 합류해 가족들 간에 일어나는
여행 에피소드에서 많은 조언과 리액션 등을 해 줄 것이 기대됩니다.
이유리 MC합류하는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내년 1월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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