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력거래량 역대 최대치

 

올해 전력거래량이 역대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폭발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는 것인데요

 

 

 

이러한 뉴스는 올해 여름부터 계속되어왔습니다.

코로나와 평소에 비해 일찍 찾아온 더위가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작년 상반기 대비하여 4% 가량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이는 사상 최고기록이었다고 하네요

 

전력거래금액도 37조 3492억원에 달했으며 역대 최초로 반기 기준 30조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실로 엄청난 올해 전력거래량입니다. 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전력거래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12일인 오늘까지의 누적 전력거래량은 49만 8천 757Gwh라고 밝혔습니다.

전력거래량이란 발전사업자에게서 사는 전력의 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실로 코로나가 우리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엄청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거리두기로 인해 10시면 문을 닫던 각종 사업장들이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전력사용량이 늘어나 올해 전력거래량을 크게 높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년도 10월까지의 전력거래량은 작년도 대비 2.3%증가했다고 합니다.

 

 

한편 지난달부터 전기요금이 소량 인상되었기 때문에 올해 전력거래량이

일시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 의견도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