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핫한 악녀, 박지연
최근 드라마 <더글로리>로 데뷔 이래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가 있죠. 바로 박연진 역을 찰떡같이 소화해내고 있는 '임지연' 배우인데요.
오늘은 팔색조 매력으로 가득한 임지연 배우에 대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임지연 기본 프로필
임지연은 1990 년 6월 23일생으로 올해 만 32살, 혈액형은 A형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한예종 연극원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제의 데뷔작 <인간중독>
임지연은 연극, 독립영화 등으로 연기활동을 이어오다
2014년 김대우 감독의 <인간중독>을 통해 스크린에 본격 데뷔하며 이름을 떨쳤는데요.
종가흔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 당시 큰 이슈를 몰고 왔었습니다.
여느 여배우들에게는 잘 찾아볼 수 없는 신비스런 느낌과 묘한 마스크는
<더글로리>의 박지연과는 180도 다른 매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영화를 보고 임지연을 주목했을 것입니다.
파격의 연속 <간신>
인간중독의 화제성을 이어간 영화 <간신>이 되겠습니다.
극중 임지연은 인간중독보다도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씬들로 또 한번의
큰 화제를 몰고왔는데요. 조선의 팔도의 모든 여자들을 모두 불러모아
쾌락을 즐기는 연산군에게 복수를 꿈꾸는 미모의 여인으로 등장하는데요.
주지훈과 김강우, 이유영 등의 배우와 함께 뜨거운 열연을 펼친,
임지연의 매혹적인 배역 소화능력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숏컷 이미지 변신 <유체이탈자>
12시간마다 자아가 변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추리 요소가 많이 가미된 영화입니다.
임지연은 본 영화에서 숏컷으로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약혼자를 찾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안보 정보원 교육관 문진아 역으로 분하며
대역 없이 많은 무술씬을 선보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은 <더글로리> 박지연 역을 맡고있는 임지연 배우의 필모그래피에 대한
간단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임지연의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보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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