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관광객 출입을 제한했던 일본으로의 여행이 다시 가능해지며
연말을 맞아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여행 초보자들도 떠날 수 있는 일본의 관광지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1.도쿄
첫 번째 추천지는 도쿄입니다. 모두가 알듯이 일본의 수도로 유명합니다
일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곳입니다. 일본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거리를 걸으며 분위기에 취할 수도 있고, 밤이 되면 건물의 네온사인, 다양한 사람들이 주는 화려하고 황홀한 분위기에 빠질 수 있습니다.
2. 오사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꾸준하게 인기있는 도시, 오사카입니다. 특히 달리는 남자의 간판으로 유명한 저곳은 일본 하면 바로 생각나는 장소이기도 하죠. 인천공항에서 약 1시간 반 거리에 위치한 오사카에는 맛집, 볼거리가 다양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일본 옛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일본 내 최대 규모 영화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골목마다 음식 파는 곳도 많고 오사카 성, 도돈보리, 에도 시대 오사카 주택 박물관 등도 좋은 관광지입니다.
3. 삿포로
겨울의 삿포로의 풍경은 과연 절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소복한 눈과 함께 낭만적인 정취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 방송에서도 삿포로의 눈 풍경은 굉장히 유명하게 소개된 바가 많은데요. 특히 2월 초마다 삿포로 눈 축제가 열려 이 때는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몰리기도 합니다. 추운 지역이기에 온천과 료칸도 인기가 좋습니다. 눈 쌓인 절경을 보며 맥주 한 잔을 기울이는 것은 많은 일본 팬들의 낭만이기도 합니다.
4. 후쿠오카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만 가면 도착하는 남쪽 규수 지방의 대표 도시 중 하나입니다. 후쿠오카에도 맛집들이 많기로 유명한데요. 특히 한국에서도 인기가 좋은 돈코츠라멘의 본고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후쿠오카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버스 투어 상품들도 잘 구비돼 있어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사계절 변화가 뚜렷한 것으로도 유명하고, 겨울에 이용할 수 있는 온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물가는 우리나라와 크게 다를 것이 없고 가성비가 좋은 숙소도 많기로 유명하다고 하니 방문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상으로 겨울을 맞아 가면 좋을 일본 여행지 몇군데를 소개드렸습니다. 일본은 사진만 봐도 가슴이 설레는 멋진 곳들이 많은 것 같네요. 이번 겨울, 코로나도 안정된 만큼 모두 낭만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일본 여행 한 번쯤 갔다 오시길 추천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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